나사렛대, 장애아동 위한 '아빠와 함께 추억 만들기'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5-30 13: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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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아버지 자조모임도 결성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유아특수교육과는 지난 26일 지역 장애아동 가족을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 추억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충남교육청이 지원하고 유아특수교육과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충남지역 장애아동 가족(아버지, 비장애 형제 포함 53명), 유아특수교육과 교수, 예비 특수교사 등 72명이 참여했다.


가족과 예비특수교사들은 경기도 안성 팜랜드에서 가축아카데미, 동물 먹이주기 체험, 가축놀이 한마당공연, 양떼몰이, 호밀밭 축제에 참여했다. 또한 ‘전문가와 아빠가 함께하는 나눔교실’을 열어 가슴에 담고 있는 어려움과 정보 등을 공유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버지 22명은 자발적으로 ‘아버지 자조모임’을 결성해 앞으로 적극적으로 자녀교육과 가정의 행복을 위해 뜻을 나누기로 했다.


홍은숙 유아특수교육과 교수는 “작지만 아버지의 교육 및 양육 참여가 자녀에게 작은 날개를 달아줄 수 있고, 결국 가족을 위한 큰 날갯짓을 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나사렛대 유아특수교육과는 지난해에 이어 올 9월에도 충남지역 장애아동 가족을 대상으로 1박2일 간 태안 천리포수목원 에코힐링센터에서 가족힐링 캠프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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