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광양보건대학교(총장 이성웅) 임상병리과 졸업예정자 32명은 지난 2017년 12월 23일 실시한 제45회 임상병리사 국가고시 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광양보건대 임상병리과는 지난 2000년 2월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2012년 임상병리사 국가고시 전국 수석합격자(이정노 씨, 충남대병원 근무)를 배출했다. 이후에도 임상병리사 국가고시 시험에서 매년 전국 최상위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박철 광양보건대 임상병리과 학과장은 "학생들의 노력과 교수진의 열정이 더해져 이러한 결과를 가져왔다"며 "특히 학생들의 자발적인 그룹스터디 활동과 교수들의 진로상담 활성화, 야간자율학습을 통한 미진한 부분 학습이 도움이 됐다. 이 밖에도 국내 유수 주요병원의 전문가를 초청한 취업 특강을 통해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한 것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광양보건대 임상병리과는 국가고시에서의 높은 합격률을 토대로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한양대병원, 서울성모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서울의 주요 대학병원에 졸업생들이 취업했다. 또한 아주대병원, 전남대병원, 전북대병원, 충남대병원, 부산동아대병원 등 지방의 유수병원 등에도 졸업생들이 취업하고 있다.
특히 지역 병·의원의 임상병리 분야 대부분을 광양보건대 임상병리과 졸업생들이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광양보건대 임상병리과는 전국의 임상병리과 명문 대학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한편 광양보건대는 지난 30회 방사선사 국가고시에서도 방사선과(백철하 씨) 전국 수석을 배출했다. 또 응급구조과, 치기공과 등 보건계열 학과들이 국가고시에서도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광양보건대의 이같은 성과는 20여 년의 짧은 역사와 지방대라는 악조건 속에도 전 교수진의 노력과 헌신적인 학생지도 관리에서 비롯됐다는 평가다. 학교 관계자는 "이같은 성과들은 자연스럽게 취업률로 이어져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높은 취업률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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