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국내기업 해외진출 교두보 확보

박용우 | pwlucky7@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9-25 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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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EP, ‘Intercharm Ucraine 2017’에 참가해 수출업무 지원

[대학저널 박용우 기자]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 지역특화 청년 무역 전문가 양성사업단(인하대 GTEP)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리는 ‘Intercharm Ucraine 2017’에 참가, 50만 달러의 수출상담을 통해 러시아·중앙아시아 및 유럽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인하대 GTEP 학생들은 3개월 동안 박람회 참가에 앞서 철저한 사전 준비를 했다. 우크라이나인들의 화장품 소비성향, 선호하는 제품군, 문화적 특성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을 고려한 시장조사를 진행했다.


또한 원활한 수출 상담과 현장 판매를 위해 실전 시뮬레이션도 꾸준히 진행했다. 우크라이나 현지에서도 드럭스토어, 복합 쇼핑몰 등을 방문하여 화장품 시장 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토대로 전시회에서 적절한 상품 가격 설정 및 홍보를 진행했다.


인하대 GTEP 부스를 찾은 우크라이나 Christina사의 Tetyana Cherevchenko 씨는 “전시회 초청장을 미리 발송해줘 고마웠고 한국의 다양한 화장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 기쁘다”며 “전시회 기간 부스를 방문해 수출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인하대 GTEP은 바이어와 5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상담을 했고 3건의 수출 협상을 진행 중이다.


전시회에 참가한 인하대 GTEP 최영임 씨는 "현지에서 의사소통의 문제를 가장 우려했는데 언어를 배우고 자원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해결했다"며 "바이어들과의 상담이 성공적으로 끝나 수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 GTEP은 우크라이나 화장품 시장진출전략 보고서를 작성해 원하는 기업에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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