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분노 다스리면 몸도 마음도 건강"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9-25 15: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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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관리 자격과정 실시해 30명 수료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7일과 24일 양일간 감성플러스 아카데미 전겸구 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삼육보건대 H관 209호에서 분노관리 자격과정을 실시했다.


많은 대학생들은 학업, 스펙, 취업 등과 관련된 심리적 압박감을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스트레스가 적절하게 해소하지 못한 채 누적됨으로써 종종 격렬한 분노를 표현,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에 삼육보건대는 효과적인 분노관리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과 행복을 찾게 하고자 이 자격과정을 개설했다.


전겸구 강사는 "분노는 나의 선택이다. 분노를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면 행복할 수 없다. 화가 풀리면 우리의 인생이 풀리고 화를 다스릴 때 우리의 삶을 최상의 삶으로 이끌 수 있다"며 "분노관리 과정을 통해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이 분노에서 벗어나서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감정을 건강하게 드러내는 방법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나에게 필요한 과정을 개설해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며 "분노관리가 힘든 사람들이 저지르는 범죄로 불안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정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분노관리 자격과정은 30명이 수료했으며 신청접수 2시간 만에 마감이 될 정도로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다. 2일간 16시간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자격증이 발급된다. 이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ACE MINDSHIP 분노관리 리더로서 피할 수 없는 분노를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한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들을 돕는 상담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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