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우수 고교 인재 육성 나서

박용우 | pwlucky7@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9-15 15:32:54
  • -
  • +
  • 인쇄
인천국제고·서울공연예술고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인재 발굴

[대학저널 박용우 기자]인천 송도에 위치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크리스 아일랜드)가 고등학교와 연이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국내의 우수 고교 인재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지난 7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인천국제고등학교를 방문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재학생들과 함께하는 영어 캠프,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등 인천국제고 학생들이 실제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교수들이 직접 진행하는 특강 등을 준비해 학생들의 관심 분야를 넓히고, 다양한 진로 체험을 위한 활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해 유타대 입학시 3년 전액 장학금을 제공하는 등 우수한 고교 인재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와 후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또 지난 8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이를 통해 전통적으로 강세를 가지고 있는 커뮤니케이션학과 및 영화영상학과의 교육 노하우 및 기술을 바탕으로 고등학생 때부터 영화영상분야로 진로를 정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전문 교육 기회를 지원하게 된다.


오는 10월 10일에는 미국 선댄스영화제의 창립자이자 유타대 교수로 재직 중인 스털링 반 웨그넌(Sterling Van Wagenen)교수와 유타대 영화영상학부의 학과장을 역임 중인 케빈 한슨(Kevin Hanson)이 서울공연예술고를 방문해 서울공연예술고 재학생들과 함께 특별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서울공연예술고 및 유타대학교 재학생이 함께하는 공동 워크숍 개최,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주최 행사 초청 등을 통해 영화영상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는 목표다.


서울공연예술고 박재련 교장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본인의 진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서울공연예술고 학생들이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관심 분야에 대한 보다전문적인 경험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와 함께하는 더 많은 교육과 체험 기회를 만들어 가 학생들이 꿈을 이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타대 크리스 아일랜드(Chris Ireland) 아시아캠퍼스 대표는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우수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및 학습 기회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유타대에서 글로벌 리더로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의 고교 인재 육성에 적극적인 투자와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