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3D융·복합 교육으로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9-12 22: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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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학과·스마트자동차공학부·스마트융합기술센터·(주)메디코디 '맞손'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치위생학과가 국내 치위생학과 중 최초로 3D수업을 개설했다.


지난 11일 선문대 치위생학과는 선문대 스마트융합기술센터, 선문대 스마트자동차공학부, (주)메디코디와 '3D 융‧복합 교육과정' 협약을 맺었다. 이에 선문대 치위생과는 4개 기관이 협력한 치과용 3D 캐드·스캐너·프린팅 교과과정을 개설하며 수업은 이번 학기부터 진행한다.


협약에 따라 스마트융합기술센터는 현장과 동일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습 장비를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자동차공학부는 '솔리드웍스 CSWA 국제 자격증' 취득을 돕는다. 또 디지털 치과 장비 전문기업 (주)메디코디는 현장실습과 캡스톤디자인을 함께 진행하며 학생들이 실무능력을 갖추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용금 선문대 치위생학과 학과장은 "이미 치의학계는 보철물, 투명 교정장치, 틀니, 임플란트, 임시치아 등에 3D 기술을 적용하고 있지만, 디지털 기술까지 가르치지는 않는다"며 "우리 대학이 최초로 나선만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인재 양성에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문대 치위생학과 전유리 씨는 "3D 융복합 교육을 통해 디지털 치의학에 입문하게 됐다"며 "경쟁력 있는 신기술을 배워 시야를 넓힐 좋은 기회를 얻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선문대 치위생학과는 국가고시 3년 연속 100% 합격의 성과를 이뤘으며 취업률 91.4%(지난해 기준)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세계 최초 치과위생사 양성교육기관인 미국 브릿지포트대학(University of Bridgeport)과 유학·해외전공연수를 통한 국제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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