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대림대학교(총장 황운광)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과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림대는 7일부터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에 참가해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진로페스티벌은 관내 교육기관과 기업 등과 함께 안양시 인근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형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실시된다. 안양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하고, 안양시와 안양시미래인재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아티스트(IT, Start up, Trend)란 주제로 진행되며 대림대 등 8개 대학과 7개 특성화고가 참여해 100여 개의 전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는 오는 8일까지 계속된다.
대림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미래 직업 분야의 진로상담뿐만 아니라 유망직종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과는 ▲기계과 ▲모바일인터넷과 등 2개 학과다.
기계과에서는 3D 프린팅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과 및 진로 상담을 비롯해 3D 프린팅의 작동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모바일인터넷과 재학생들은 체험부스를 찾은 청소년들을 위해 학생 작품 전시,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드론 자율 비행 체험, 드론을 직접 조종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림대 황운광 총장은 "인근 지역 청소년들에게 학교 교실에서는 쉽게 체험할 수 없는 진로체험 행사를 제공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우리 대학이 보유한 자원과 인프라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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