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 산학협력단의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이 최근 충청남도와 충남테크노파크에서 주최한 '2017 창업·투자 전문기관협력 벤처창업 경진대회'에서 충남도지사상과 충남테크노파크 원장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충남 소재 창업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유망 기업을 육성하고 지역 창업 풍토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예비창업자, 창업 초기기업 등 100여 개 기업이 대회에 참여했다. 지난 7월 10일부터 8월 11일까지 신청 접수를 진행했으며 1차 사업계획서 서류 심사와 2차 사업계획서 발표 심사를 통해 14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 기준은 사업화 실현 가능성 및 판로 개척의 기대효과가 높은 사업 아이템이다.
현재 코리아텍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은 25개다. 코리아텍 산학협력단은 이번 경진대회 참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아이템 선정 수요조사,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 스킬 역량 강화 등의 지원 활동을 펼쳤다.
코리아텍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중에서는 'LED용 웨이퍼 캐리어'를 생산하는 사이프리온(대표 김석진)이 도지사상을, '농업용 공기순환기 탈부착형 에너지 절감 난방장치'를 생산하는 (주)에너웨이(대표 곽하신)와 '협동로봇을 이용한 자동화 Vision Platform'을 생산하는 (주)마이크로비전(대표 고진석)이 충남테크노파크 원장상을 받았다.
3개 기업 모두 신제품 개발 및 사업화 자금 지원 명목으로 10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한 오는 10월 진행되는 투자전문기관과 연계한 투자설명회 참가 자격도 부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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