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대, 국내 최고 와인 교육기관 '입증'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9-04 16: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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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대 와인아카데미 출신 영동 와이너리 3곳, '아시아 와인 트로피' 최다 수상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U1대학교(총장 채훈관) 와인발효·식음료서비스학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동 와인아카데미(책임교수 육철) 출신 와인들이 국제 와인품평회에서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는 '2017 대전국제와인페어'가 개최됐다. 또한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아시아 최대 와인품평회인 '2017 아시아 와인트로피'가 열렸다.


이번 품평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32개국에서 3984종의 와인이 출품돼 눈길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는 전 세계 24개국 130명의 와인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우수 와인을 엄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상식은 지난 2일 열렸다. 국내생산 포도로 만든 와인 가운데에서는 총 6개의 와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중 충북 영동군에서는 도란원(대표 안남락)의 샤토미소 아이스와인이 골드상을, 불휘농장(대표 이근용)의 시나브로 로제 스파클링과 월류원(대표 박천명)의 베베마루 캠벨 스위트가 각각 실버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3곳의 와이너리는 모두 U1대 와인발효·식음료서비스학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와인아카데미에서 수년간 와인 양조 및 소믈리에, 홍보, 마케팅과 관련된 수업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특히 불휘농장 이근용 대표 가족과 월류원 박천명 대표 등은 현재 U1대 와인발효·식음료서비스학과에 재학하고 있다. 또 그동안 와인아카데미와 학교의 수업 과정을 통해 이들 모두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의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했다.


U1대 영동와인아카데미를 총괄하고 있는 육철 U1대 교수는 "영동 와인아카데미는 U1대 와인발효·식음료서비스학과가 영동군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와인전문가 양성 과정으로 영동이 국내 최고의 와인산지로서 명성을 이어가는데 10년째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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