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서머스쿨, 이화여대에서 개최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7-28 15: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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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하버드대 학생, 공동연구 및 문화교류 진행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혜숙)와 미국 하버드대학교가 공동으로 이화·하버드 학생들이 공동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2017 이화-하버드 서머스쿨'을 오는 8월 12일까지 개최한다.

'이화-하버드 서머스쿨'은 이화여대 국제대학원이 주관하고 미국 명문 하버드대가 진행하는 여름 계절학기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이화여대 캠퍼스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화여대생과 하버드대생, 그리고 하버드대와 학점교류 협정을 맺고 있는 대학 학생 등이 참여한다.

이화-하버드 서머스쿨은 한국 문화와 역사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영화로 보는 한국전쟁 이후 한국 사회사(발전사)'라는 주제로 '한국전쟁 이후 산업화가 한국의 정신보건에 미친 영향', '한국의 대입 교육 시스템과 재수생' 등의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특별 초빙된 데이비드 정(David Chung) 미시건대 교수가 직접 강의를 진행하고 이화여대와 하버드대 학생이 팀을 이뤄 인터뷰 등을 통해 해당 연구를 진행하고 리포트를 작성한다.

이화-하버드 서머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김은미(국제학과) 교수는 "하버드대와의 공동 서머스쿨은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이화여대 대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하버드대 학생들은 한국에 대한 통찰력 있는 시각을 배우고 이화여대 학생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강의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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