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 미래도시의 탐색형 창의교육 사업단(이하 미래도시 사업단)은 지난 6일부터 27일까지 '2017년도 하계방학 International Summer School'을 진행했다.
International Summer School은 인천대 미래도시 사업단과 도시과학대학 건설환경공학부에서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교육·연수 프로그램이다. 교육 및 운영 관련 비용은 카자흐스탄과 러시아 정부의 국가장학금에서 지원된다.
올해 프로그램은 카자흐스탄 유라시안 국립대학,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주립 건축토목대학 학생 등 42명을 대상으로 했다. 미래도시 사업단에서 개발한 교과과정을 활용 도시 및 사회기반 시설 설계와 시공에 관한 교육, 미래도시 관련 분야 특별 강의 및 실험실습, 관련 기관 및 기업으로의 현장견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주립 건축토목대학 학생 안드레이(Kibirev Andrey)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고속도로, 지하철, 항만 등 우수한 사회기반 시설을 직접 볼 수 있어 좋았다”며 “본인의 향후 학업 및 연구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신은철 단장(건설환경공학부 교수)은 “International Summer School에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외국학생들이 매년 꾸준히 참여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 외국 대학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인천대와 미래도시 사업단의 우수한 교육 시스템을 알려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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