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최근 가족회사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한 '산학연계 시제품 제작지원사업'이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전북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사업단)이 가족회사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
전북대 LINC+사업단은 1단계 산업자문부터 2단계 R&D 협력, 3단계 시제품 제작지원까지 특화분야 및 융·복합 기술개발 환류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수한 아이템 및 고부가가치 아이템을 갖고 있지만 여러 제반 여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가족회사를 지원한다.
특히 특화분야 및 융·복합 관련기술 선행기술조사 지원사업과 특허 출원·등록 지원사업도 시행, 약 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기술개발 활성화 및 사업화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사업단은 지난 24일 산학연계 시제품 제작 지원 업체 선정을 위한 발표 평가회를 갖고 9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시제품제작 지원으로 개발되는 대표적인 특화분야 제품으로는 ▲(주)네프의 ‘다기능 포터블 에너지 저장장치’(에너지 융합 분야) ▲(주)한불화농의 '전북지역 특산물인 오디를 활용한 천연향료 향미소재 개발' ▲레릭의 '지역 문화재 콘텐츠 상품화를 위한 3D입체 실사 모형 제품 제작'(전통문화 분야) 등이다.
고영호 전북대 LINC+사업단장은 "산학연계 시제품 제작지원으로 대학과 가족회사가 상생하는 기반이 되고 전북 경제발전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에 학생 참여를 확대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창의인재 육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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