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청주지역이 기록적인 폭우로 막심한 피해를 입은 가운데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가 수재민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충북대 직원 70여 명은 지난 21일 청주시 낭성면 호정리 일대를 방문, 수재민들을 위로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호정리는 농작물, 축사, 저장고 등이 폭우로 피해를 입었다. 특히 일손이 부족한 상황. 이에 수해 복구 작업을 위해 충북대 직원들이 힘을 보탰다. 이날 충북대 직원들은 축사에 떠밀려온 드럼통들을 수거하고, 건어물 창고 등을 청소했다.

앞서 윤여표 충북대 총장은 지난 17일 청주시 오송읍 호계리 마을회관을 찾아 수재민들을 위로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호계리 역시 290㎜ 이상의 폭우가 내리면서 병천천 둑이 무너져 작물이 모두 침수됐다. 윤 총장은 호계리 마을 주민들에게 생수, 속옷, 양말, 수건, 칫솔, 체육복, 티슈, 모포, 비누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윤 총장은 "갑작스럽게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건넨다"면서 "하루빨리 복구 작업이 진행돼 예전의 일상으로 되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