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3D프린팅 기술로 의료 보장구산업 발전 '앞장'

이희재 | jae@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7-07 17: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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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와 '3D프린팅 기술 활용 업무협약' 체결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 3D프린팅센터가 지난 6일 한국교통대 3D프린팅센터에서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와 '3D프린팅 기술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 보장구 시장의 수작업 제조방식을 3D프린팅 기술로 개선해 개인 맞춤형 시장의 전문성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3D프린팅 개인 맞춤형 보장구를 연구·개발·제품화 할 수 있는 유기적인 업무협력을 가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장구 개발을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정보 공유는 물론 3D프린팅 기술적용을 위한 다양한 인적·물적 지원과 공유를 할 예정이다.


보장구 시장은 의지·보조기·정형제화·신발·보청기 등 신체기능회복 및 퇴화방지를 위한 제작물이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개인 맞춤형 인솔·해부모델·맞춤형 임플란트·치과용 교정기·상/하지 보조기 등 다양한 종류 및 분야로 맞춤형 의료 보장구가 개발되고 있다. 이는 기존 제작방식과 달리 첨단 제조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3D프린팅 기술이 더해진 결과다.


이에 교통대는 국내 의료 보장구 시장에서 3D프린팅 기술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산 기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성준 한국교통대 3D프린팅센터장은 "이번 업무 협약식은 수입에만 의존하던 보장구 시장을 국산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와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보장구 시장이 발전할 수 있도록 상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대 3D프린팅센터는 다양한 산업군의 기존 공정방식에 3D프린팅 전주기 과정(3D 설계·모델링, 3D스캐닝, 역설계, 진공주형, 3D프린팅 등)을 적용해 시간,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지원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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