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 진로·취업 지원 현황 공개된다"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6-08 11: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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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매년 '대학 진로·취업 지원 현황조사' 실시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전국 대학의 진로·취업 지원 현황이 공개된다.


교육부는 "2015년 6월 제정된 '진로교육법'에 의거, 전국 대학과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2017년 대학 진로·취업지원 현황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현행 '진로교육법'에 따르면 교육부 장관은 진로교육 정책 수립을 위해 진로교육 인력과 시설,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조사·공개해야 한다.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는 2007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대학 진로·취업지원 현황조사는 처음 실시된다.


'2017년 대학 진로·취업지원 현황조사' 기간은 6월 12일부터 7월 7일까지다. 조사대상은 대학과 전문대학 339개교의 진로·취업 담당자, 교수(1만 1000명), 학생(4만 2000명) 등 총 5만 3000명. 조사는 온라인 웹 사이트 설문조사와 오프라인 조사가 병행된다. 온라인 웹 사이트 주소는 6월 12일 대학에 안내될 예정이다.


조사내용은 대학, 교수, 학생으로 구분된다. 구체적으로 대학은 ▲진로 및 취·창업 지원 계획 ▲조직 및 인력 ▲교육과정 ▲프로그램 등이, 교수는 ▲진로교육 인식 및 수행 수준 ▲진로·취업지도 현황 등이, 학생은 ▲희망 취업 분야 및 연봉 ▲진로취업 인식 ▲진로 및 취·창업서비스 만족도 ▲진로태도 및 역량 등이 각각 조사된다. 조사 결과는 11월에 발표된다.


홍민식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은 "초·중등분야에서는 진로교육 현황조사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정책을 추진하는 등 현황조사를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에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면서 "올해부터 매년 '대학 진로·취업지원 현황조사'를 실시, 고등교육 단계의 진로·취업 실태를 추세적으로 파악함으로써 향후 정책 수립에 있어 중요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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