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서울과기대, 성신여대, 울산대 등이 창업선도대학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이에 올해 총 40개 대학에서 1200개 창업팀을 육성, 지원한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대학발 청년·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8개 대학을 신규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했다"면서 "이번 신규 선정에 따라 창업선도대학은 총 40개로 늘어났다"고 20일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2011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도입한 뒤 일정 규모의 창업선도대학을 선정하고 있다.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은 대학에 기술창업 플랫폼을 구축하고 3년 미만의 초기우수창업자(석·박사/교수/연구원 등)를 발굴, ▲창업교육 ▲사업화 ▲후속지원 등 창업 전 단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전국에서 30개 대학이 창업선도대학 선정에 도전장을 던졌다. 중소기업청은 3단계 평가(서면→발표→현장)를 거쳐 가천대, 광주대, 부산대, 서울과기대, 성신여대, 울산대, 충남대, 한양대 등 8개 대학을 창업선도대학으로 신규 선정했다. 특히 울산대는 서울아산병원(연구중심병원)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특화형 창업선도대학으로 최초 선정됐다.

신규 선정을 포함, 전국 40개 창업선도대학에는 ▲창업기업 사업화 ▲실전 창업교육 ▲자율·특화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평균 23억 원 내외가 지원된다. 창업선도대학들은 3월 말까지 창업지원 전담조직과 투자조직 설치, 대학별 창업지원체계 구축을 완료하고 창업기업 모집과 선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은 대학발 기술창업의 대표사업으로 자리매김을 했다"면서 "앞으로 석·박사, 교수, 연구원 등이 창업하고 글로벌 스타벤처를 성공시키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대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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