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영종초교에서 '2017년 나눔 융합과학 체험교실' 열어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1-17 18: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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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 물리학과, 체육교육과 학생들로 구성된 PAG(PAG : Physics Angels Group) 봉사단(29명)이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인천영종초등학교 3-4학년 학생 51명을 대상으로 '2017년 나눔 융합과학 체험교실'을 시작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방학을 이용해 인천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융합과학 실험 기회를 제공해 과학분야의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신심의 건강을 단련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올해 섬지역인 영종도에 위치한 영종초등학교를 선정해 봉사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영종초등학교는 신도시에 위치한 학교로 학생 가정 환경 특성상 맞벌이 가정이 60% 이상이어서 학생의 방학 중 활동이 절실하게 필요한 지역의 학교다. 또한, 섬지역이라는 지역특성상 교육문화적 혜택이 비교적 적다는 아쉬움이 있다.


'2017년 나눔 융합과학 체험교실'은 총 4일간의 체험학습으로 ‘전해질 탐지 오리 실험’, ‘부끄부끄 태양바리기 실험’, ‘색이 변하는 요술꽃 화분 실험’ 등 흥미로운 융합과학 실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고, 3일차에는 ‘킨볼 활용 게임’, ‘피구’, ‘장애물달리기’ 등 학생들이 맘껏 뛰고 달리며 신나는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다.


PAG봉사단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인천대 물리학과 13학번 이선주 씨는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우리의 나눔을 받은 학생들이 자라서 또다시 이렇게 나눌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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