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와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장종현)는 2017년을 맞이해 양 대학 캠퍼스 내에서 유초등부와 중고등부를 대상으로 '제41회 백석쿰캠프'를 실시 중이다. 이번 캠프엔 약 1000여 명이 참여하며 오는 14일까지 계속된다.
백석쿰캠프는 매년 여름과 겨울 총 2회씩 21년째 전국 아동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장애복지시설의 아동·청소년을 초청해 진행하는 인성교육 캠프다.
올해는 특별히 마음을 튼튼히 하는 인성교육과 함께 겨울철을 맞아 몸을 튼튼하게 할 수 있는 태권도 교육 및 시범 프로그램도 추가돼 태권도의 5대 정신인 △예의 △염치 △인내 △극기 △백절불굴 등의 이론교육과 체험활동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더불어 책임공동체(던져라 콩콩콩), 배려공동체(고고고 배려릴레이), 존중/소통 공동체(당신은 당신의 이웃을 사랑하십니까?, 통하였느냐), 정직공동체(백석4종경기), 예/효/협동 공동체(매너가 사람을 만든다)의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인성캠프는 인성교육진흥법에 제시된 8가지 덕목인 예, 효,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과 자아관, 세계관, 문화관 등 3가지 가치관을 바탕으로 교육 요소를 설정해 도구적 인성교육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 태권도 인성교육을 맡은 박동영 백석대 태권도전공 교수는 "태권도는 예를 중시하고 자신을 수련하는 무도로 최근 교육부가 인증 인성프로그램으로도 활용하고 있다"며 "이번 캠프로 튼튼한 신체뿐 아니라 강한 정신과 마음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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