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해외봉사단, 캄보디아 봉사활동 마치고 귀국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1-09 15: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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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보육원에 '한남컴퓨터교실' 개설해 컴퓨터 등 기증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한남대학교(총장 이덕훈) '2016 동계 해외봉사단' 학생 24명이 캄보디아 프놈펜 지역에서 2주간 봉사활동을 벌이고 9일 귀국했다.


봉사단은 지난해 12월 26일 출국해 약 2주 동안 프놈펜 현지 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글, 태권도, 미술, K팝 댄스 등을 가르치는 노력봉사를 실시했으며 여러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봉사단은 프놈펜 CSW센터(보육원)에 '한남컴퓨터교실'을 개설하고 책상과 컴퓨터 10대, 키보드 등을 전달해 보육원 학생들의 컴퓨터 교육에 많은 도움을 줬다. 또한 보육원 학생들이 사용하게 될 급식용 식판 80개도 무상으로 지원했다.


CSW센터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미취학 아동과 청소년 등 40여 명이 생활하고 있는 곳이다.


봉사단 박지영 씨(국어국문학과 2학년)는 "먹다 남긴 생수와 사용한 일회용 장갑 등 우리는 당연히 버리는 것으로 생각한 것들이 그들에게 소중하게 재활용되는 것을 보고 깨달은 점이 많았다. 대학생활에서 잊지 못할 소중하고 값진 추억이었다"라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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