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학생봉사단, 캄보디아서 전공연계 교육봉사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1-05 13: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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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부터 `7일까지 프놈펜 호산나학교서 과학·IT 주제 교육봉사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KAIST(총장 강성모) 학생봉사단이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호산나학교에서 '과학·IT 그리고 문화'를 주제로 해외교육봉사에 나선다.


지난 3일 KAIST 영빈관에서 KAIST 강성모 총장, 관련 보직자, 학생 봉사단원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이 열렸다.


KAIST 재학생으로 구성된 17명의 학생봉사단은 약 3개월간의 공동 작업과 훈련을 통해 과학수업, 아두이노* IT수업과 문화공연을 준비했다. 또한 사전교육을 통해 안전 교육, 봉사정신 교육, 캄보디아 언어 등을 익혔다.
*아두이노(Arduino): 기기를 제어하기 위한 제어용 기판으로 코딩을 통해 회로를 제어하고 수정해 전자기기에 활용.


이번 봉사활동은 과학 기자재와 과학교육, IT 경험이 부족한 캄보디아 학생들이 실험과 학습을 통해 과학자로서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호산나학교 고등학생 70명을 대상으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 전공과 연계한 과학실험과 수업을 실시하고, 아두이노를 사용해 스마트 선풍기와 모형자동차 등을 만드는 IT 수업도 실시한다. 또한 K-pop 댄스 공연과 한국 전통놀이 체험, 캄보디아 민속 춤 배우기 등 문화교류 활동도 함께할 예정이다.


봉사단장을 맡은 기계공학과 4학년 오세웅 씨는 "모든 단원들이 봉사의 전반적인 준비부터 수업 기획까지 직접 참여해 자신들이 생각하는 진정한 봉사를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캄보디아 학생들과 과학, IT 그리고 한국 문화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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