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신춘문예에서 한양대 출신 '두각'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1-05 13: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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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문화일보·서울신문·세계일보에 잇단 당선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한양대학교(총장 이영무) 출신 문학도들이 ‘2017년 신춘문예(동아일보·문화일보·서울신문·세계일보(이상 가나다순))’에서 소설, 문학비평, 영화비평 등 다양한 분야에 잇달아 당선돼 화제다.


김세나(인문대 박사과정 4기) 씨는 『동아일보 신춘문예 2017』 영화평론 분야에 ‘오인된 세계와 본능의 주체로 살아남기’로 당선됐다. 김 씨는 “글은 평생을 함께 해야 하는, 나를 증명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문화일보는 『2017 문화일보 신춘문예』 4편을 선정하면서, "이진경(인문대 박사과정 3기) 씨의 ‘나선의 숲에서 부유하는 시어들 – 이제니론(論)’ 작품이 문학비평 분야에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1일 발표된 『2017 서울신문 신춘문예』에서 문은강(인문대 석사과정 4기) 씨는 소설분야에서 ‘밸러스트’라는 작품으로 당선됐다. 문 씨는 “힘들 때 마다 습작노트를 펼쳐봤다”며 “습작노트 위 글자들 덕분에 버텨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2017 세계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분야에서 ‘래빗 쇼’로 당선된 이상희(사회학과 졸) 씨는 “좋은 소설을 위해 열심히 쓰고 또 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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