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IBS 양자나노과학 연구단 출범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1-04 17: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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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연구원(IBS) 새 단장으로 이화여대 안드레아스 하인리히 교수 선임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이화여자대학교는 기초과학연구원(Institute for Basic Science, IBS)과 협약을 맺고 2017년 1월 ‘양자나노과학 연구단(Center for Quantum Nanoscience, QNS)’을 출범한다. 단장은 양자나노과학 분야의 세계적 과학자인 이화여대 물리학전공 안드레아스 하인리히(Andreas Heinrich) 교수이다.

단일 원자의 위치 및 양자상태 제어 분야를 세계적으로 선도하고 있는 안드레아스 하인리히 교수는 20년 가까이 미국 IBM 알마덴 연구소에서 표면 위 자성이 있는 단일 원자들의 양자역학적 성질을 규명하고 제어하는 혁신적 연구를 하였다. 이후 2016년 이화여대 물리학전공 석좌교수로 영입돼 원자 레벨의 양자 물성 연구를 이어왔다.

양자나노과학 연구단 단장으로서 기초과학연구원에 합류한 하인리히 교수는 단일원자 제어로 미래 양자계산 기술의 토대를 구축함으로써 양자 계산 분야와 컴퓨터 저장매체 기술의 미래를 선도할 예정이다. 하인리히 단장은 “세상을 이루는 가장 작은 요소인 원자(原子)를 연구함으로써 기초과학이 경제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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