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고려대 연합 스타트업 아이디어 쇼케이스 열려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12-23 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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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나는 옷걸이, 덮개 일체형 우산 등 아이디어 시제품 발표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는 23일, 고려대와 함께 스타트업 수업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숙대고대 연합 데모데이’를 용산 N15에서 실시한다.


데모데이(Demo-day)는 학생들이 개발한 시제품, 아이디어 등을 공개하는 쇼케이스 행사다. 숙명여대는 이번 학기 프라임사업의 지원을 받아 교양과목으로 ‘기술 입문 혁신 트렌드와 시제품 제작 워크숍’ 수업을 진행했으며, 고려대 스타트업 수업 학생들과 같이 이날 데모데이를 통해 한 학기 동안 갈고 닦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데모데이는 용산에 위치한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 N15와 투자자들이 참여한다. 즉 스타트업 수업의 기말고사인 동시에, 실전 투자 유치 경험인 셈이다. 양 교에서 참가하는 팀은 총 12개팀이며, 우수팀으로 선발될 경우 대학에서 지원하는 창업지원금과 스타트업 사무실 입주권이 주어진다.

학생들은 데모데이에서 향기가 나는 옷걸이, 아이섀도우 깨짐 방지 케이스, 일회용 우산비닐을 대신할 수 있는 덮개 일체형 우산 등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학기 숙명여대와 고려대에서 스타트업 수업을 진행한 류선종 교수(N15 대표)는 “열정적이고 똑똑한 학생들과 함께 한 학기동안 마음껏 스타트업을 이야기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였다. 앞으로 모든 대학에서 스타트업 수업을 개설해 학생들이 졸업하기 전 창업활동을 직접 경험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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