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원장 김홍균 교수)과 서강대 경제대학원 총동문회(동문회장 성대영 위더스제약 대표)가 ‘2016 서강경제대상’ 수상자로 교수 부문에 조장옥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를, 동문 부문에 김상경 한국국제금융연수원장을 선정했다.
교수 부문 수상자인 조장옥 교수는 현재 한국경제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거시경제학 분야 석학이다.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로체스터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계량경제학회장, 한국금융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민경제순환구조와 거시경제 변수를 알기 쉽게 풀이하는 신문 칼럼니스트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조장옥 교수의 저서 ‘거시경제학’은 경제학도들에게 인기 있는 이론서이다.
동문 부문 수상자인 김상경 원장은 성균관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경제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를 받았다. 아메리칸엑스프레스은행에서 국내 최초로 외환딜러로 활동했으며 1999년 여성으로서 국내 최초로 은행(외환은행)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한국국제금융연수원을 설립해 금융 국제화와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 메리츠자산운용 사외이사와 (사)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 등도 맡고 있다.
한편, 시상식은 16일 열리는 서강대경제대학원 총동문회 송년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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