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영남대학교 소속 연구실이 3년 연속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로 선정됐다. 최근 3년간 총 5개의 연구실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로 인증 받은 것.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연구실의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대해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미래부는 지난 2013년부터 3년 동안의 시범사업을 걸쳐 올해 본격적으로 법제화를 거쳐 인증제도를 도입했다.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
인증 평가는 ▲연구실 안전환경 시스템(12개 항목) ▲연구실 안전환경 활동 수준(13개 항목) ▲연구실 안전관리 관계자 안전의식도(4개 항목) 등 3개 분야에서 총 29개 항목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올해 시행된 사업에서는 영남대 3개 연구실을 포함해 연구기관, 기업 부설연구소, 대학 등에서 총 37개 기관 78개의 연구실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실은 실험과정의 사전유해인자위험분석, 자체 안전교육 및 사고 대비 대응 훈련 실시 등 연구실 안전환경 활동 분야와 연구실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수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남대 김진삼 총장 직무대행은 "이공계열 실험실은 매우 위험한 요소가 많아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수연구실처럼 안전한 환경에서 좋은 연구 성과를 도출하고 안전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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