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라마다 앙코르호텔에서 '36가족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재학생 23명의 가정에서 가족들 약 90명이 참여해 가족애를 다지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캠프 첫째 날인 16일, 정성진 삼육대 상담학과 교수는 '마음의 소리'를 주제로 가족들끼리 마음의 뜻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이흥표 디엠 심리성장센터 센터장은 '마음읽기의 산단논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참석자들로 하여금 그림을 그리게 해 이를 바탕으로 그린 이의 심리상태를 분석해주기도 했다.
17일에는 통합치료상담 전문강사 곽혜신, 최현아 강사가 "가장 정직한 반응은 무의식적인 행동과 몸짓"이라며 ▲마음열기 ▲마음과 마음 만나기 ▲마음 나누기 등의 행동을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보연 전문상담사는 참여자들이 가족사명서를 작성하도록 지도하며 "삶의 방식과 지향하는 목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비전을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가정의 행복한 분위기 조성에 유익한 정보를 얻게 됐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리리 삼육보건대 산학협력단장은 "앞으로 더 많은 가정이 캠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우리 대학을 건강한 대학으로 브랜드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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