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아시아 최초의 평화 관련 유엔기구 학위 개설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10-19 17: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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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공동운영 석사과정 운영 협약 체결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에 아시아 최초의 평화 관련 유엔기구 학위가 개설된다.


경희대는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과 지난 14일, 스위스 제네바의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본부에서 '유엔 평화전문가(United Nations and the Art of Peace)' 석사학위과정을 개설하는 공동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진영 경희대 대외협력부총장, 권기붕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장, 니킬 세스(Nikhil Seth)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사무총장, 보니안 골모하마디(Bonian Golmohammadi)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사무총장이 각 기관을 대표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2017년 3월 또는 9월 ‘유엔 평화전문가(United Nations and the Art of Peace)’석사학위과정 설립 ▲2017년 9월 또는 2018년 3월 아시아 대학 최초 유엔훈련연구기구의 디플로마과정 도입 ▲유엔 및 국제기구 주도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및 국제회의 공동개최 등이다.


세계최초로 국제기구, 비영리국제기구, 대학이 공동으로 참여해 개발하는 이번 석사학위 과정(2년제)은 경희대의 평화복지대학원 주관 하에 운영된다. 오는 2017년 3월에 공식 개설된다.


수업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하며, 온라인의 경우 유엔훈련연구기구에서 선발한 교수들이 실시간 원격으로 강의 및 세미나를 진행한다. 선발인원은 15명 내외로 이수학점은 인턴십(3학점)을 포함하여 총 24학점이다. 인턴십은 유엔훈련연구기구 본부가 위치한 제네바 및 뉴욕 사무소 등 전 세계 유엔훈련연구기구 지역 사무소에서 진행된다.


유엔훈련연구기구의 '온라인 디플로마 과정'은 '유엔 평화전문가' 석사과정과 더불어 실무자 및 지역 전문가를 위한 단기 1년 과정 프로그램이다. 공무원 및 공공부문 종사자와 경희대 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다. 온라인 강의를 포함해 오프라인으로 세미나와 워크숍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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