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박물관서 세계 도시 사진으로 만난다"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10-18 21: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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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부터 29일까지 다비데 브라만테 사진 작품 특별기획전 개최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박물관이 세계 주요 도시들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


전북대 인문역량강화사업단이 주최하고 전북대 박물관과 전북대 프랑스·아프리카 연구소, 한국국제교류재단,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이 함께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경계없는 도시들'이라는 주제로 이탈리아 사진작가 다비데 브라만테(Davide Bramante)의 작품 20여 점으로 구성된다.


박물관은 18일 사진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중앙홀과 기획전시실 등에서 전시를 연다.


1970년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의 시라쿠사 출생 사진작가인 다비데 브라만테는 사진을 통해 국제도시들의 전통과 신화, 동시대 문화가 교차하는 양상을 표현하려 했다.


이번 특별기획전의 사진들은 한 장의 필름 프레임에 여러 장면이 겹치는 다중노출기법으로 촬영한 작품들로, 색다른 모습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작가가 서울, 부산, 뉴욕, 홍콩, 피렌체, 로마 등 세계 주요 도시를 여행하며 찍은 작품들로서 각국 도시들의 독특한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박물관은 이번 사진전을 기념해 오는 21일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 원장 안젤로 조에(Angelo Gioè)의 ‘이탈리아 문화예술의 화수분’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마련, 이탈리아 문화와 예술에 대해 더욱 풍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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