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영남대학교가 14일 영남대 국제교류센터 3층 대강당에서 '라틴 아메리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각광받고 있는 라틴 아메리카에 대해 학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학생들이 라틴 아메리카에서 학업과 취업 등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영남대 출신 현직 외교관인 외교부 중남미협력과 김병준 과장(영남대 경영 88학번)과 JTBC <비정상회담>의 브라질 비정상 국가대표로 유명한 까를로스 고리또(Carlos Augusto Cardoso Gorito) 주한 브라질대사관 교육담당관이 참여했다.
까를로스 고리또 씨는 "중남미는 한국과 지리적인 거리는 멀지만 관계는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곳"이라며 "기본적으로 시장 자체가 크고 경제적인 성장은 물론 정치적으로도 점점 안정화 추세에 있어 기회가 많은 대륙"이라고 말했다.
영남대 경영학과 4학년 박찬영 씨는 "중남미에 대한 관심이 많아 학교에서 개설된 스페인어 교양 강좌도 수강하고, 최근에는 2달간 중남미로 여행도 다녀왔다"며 "오늘 설명회에 와보니 그동안 알고 있었던 것보다 경제 규모도 크고 한국과 교역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는 라틴 아메리카 유학 설명회 등을 통해 파견 교환학생 수를 확대하고 스페인어나 포르투갈어 관련 정규 어학 강좌 추가 개설을 검토하는 등 학생들이 라틴 아메리카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