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턱관절과 얼굴 통증에 대한 최근 연구 동향이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에서 발표된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가 오는 15일 전북대병원 임상연구지원센터 새만금홀에서 '임상의를 위한 근육통증의 기전과 치료'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연다.
근육통증은 널리 알려져 있어서 다루기 쉬운 통증으로 오해하기가 쉽지만 얼굴에 나타나는 근육통증은 그 증상이 다양하고, 연관된 진통이 빈번해 진단하기가 아주 까다롭다.
그 결과 치료가 지연되면 만성통증으로 이행돼 환자는 저작장애, 수면장애 등으로 사회생활이 어려워지고 의사는 원인 파악이 더욱 어려워져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 같은 특성이 있는 근육통증에 대한 기전과 치료법을 제시한다.
학술대회는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세션에서는 전공의 증례발표가 진행되며 제2세션에서는 '구강내과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2명의 연자가 나서 발표를 한다. 제3세션은 '임상의를 위한 근육통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4개의 연제가 발표되며 제4세션은 스페셜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서봉직 전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기초치의학, 임상의학, 임상치의학을 전공하는 전문가를 모시고 근육통증에 관해 최신 견해와 경험을 공유할 것"이라며 "얼굴 통증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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