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지방 학생 위한 자유학기 진로 프로그램 마련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10-13 09: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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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가 지방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위한 자유학기 진로프로그램을 마련, 호응을 얻었다.


한성대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충북 제천에 소재한 백운중학교와 송학중학교 학생 총 24명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과 다문화체험 실습을 했다. 서울 시내 버스투어도 진행했다. 일자리 선택에서 다소 소외될 수 있는 지방 학생들이 견문을 넓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학생들은 국내 주요 기업이 밀집한 종로와 청계천 일대를 탐방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박예원 학생(백운중)은 "진로 찾기 강의를 듣고 세상에 몰랐던 직업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좋아하는 일을 왜 좋아하고 있는지 파악하라는 이야기가 진로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지난 달 한성대는 성신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계시스템공학과 지식정보학과에 대한 진로안내와 3D프린터 등 유망한 미래 먹거리 등을 교육한 바 있다.


한성대 관계자는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적극 활용해 지방 학생들이 견문을 넓힐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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