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지하캠퍼스, "오는 17일 선보인다"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10-13 09: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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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스퀘어 및 80주년 기념관’ 준공식 개최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가 지난 2014년부터 준비해 온 지하캠퍼스 조성사업 ‘광운스퀘어 및 80주년 기념관’을 오는 17일 선보인다.


광운대는 이날 오전 11시 중앙광장에서 지하캠퍼스 조성사업 ‘광운스퀘어 및 80주년 기념관’ 준공식을 개최한다. 준공식에는 광운학원 신철식 이사장, 광운대 천장호 총장, 고용진 국회의원, 김성환 노원구청장 등 약 200명의 학내외 관계자가 참석하며 경과보고, 신축건물증정, 기부자 소개, 축하공연 등의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광운스퀘어 및 80주년기념관’ 건립사업은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교육 휴게시설을 통합한 학술정보관(도서관)을 조성하고 지하주차장과 녹지공간을 확보해 차 없는 그린캠퍼스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캠퍼스 전체의 약 40% 공간을 새롭게 바꾸는 대대적인 공사로 기존 운동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지상 4층, 지하 3층의 전체면적 2만7152㎡(8213평)의 건물이 마련됐다.


또한 ‘광운스퀘어 및 80주년 기념관’의 중심으로는 학생들이 오갈 수 있는 광장을 조성해 광운대와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개방형 정문을 조성하는 것을 기본 골자로 삼았다. 무엇보다 광운대는 그동안 대한민국의 ICT 분야를 이끌어왔던 위상에 걸맞게 기존의 장서 위주의 도서관에서 탈피해 아날로/디지털 자료를 융합하는 광운학술정보관을 조성했다.


천장호 광운대 총장은 “그동안 캠퍼스 내에 부족했던 공간들이 새롭게 꾸며지고 있어 구성원들의 기대가 크다”며 “80년 역사를 가진 우리 광운대가 이번 지하캠퍼스 조성사업을 통해 100년 앞을 준비하는 ICT(정보통신기술) 특성화 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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