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최창식 기자] 최근 국민들의 지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대 연구진이 지진에 충분히 저항할 수 있도록 건축물의 구조와 벽체를 보강하는 기술을 개발해 건축 산업체에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부산대(총장 전호환) 산학협력단(단장 윤석영·재료공학부 교수)은 7일 교내 삼성산학협동관 9층 산학협력단장실에서 종합건설사인 하우텍C&R건설(주)(대표이사 하동규), 기술보증기금 부산기술융합센터(지점장 이상용)와 ‘내진구조 및 건축물 벽체의 보강구조 기술’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부산대 산학협력단은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하우텍C&R건설(주)로부터 선급 기술료 1억원과 제품 매출액의 2.5%를 로열티로 받는 대신, 향후 10년간 하우텍C&R건설(주)에 내진보강 기술 실시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대 건설융합학부 이상호, 오상훈 교수팀이 개발한 이 내진 기술은 지진 외력에 의한 구조물의 균열 확대와 붕괴를 방지하고 건축물의 내진보강 성능을 향상할 수 있다. 이 기술은 기존 건축물에 쉽게 적용할 수 있어서 내진설계가 적용되지 않은 기존의 건축물에 대한 내진보강 방법으로 폭넓게 활용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