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대학 기술 기반 창업기업 투자 유치 지원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9-29 08: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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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창의적 자산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대학창업 펀드도 조성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교육부가 대학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업기업들의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해 나선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대학 기술 기반 창업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대학 창의적 자산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투자유치 행사에는 건국대 ㈜카브, 경북대 ㈜피씨오낙, 서울대 ㈜디스이즈엔지니어링, 아주대 ㈜나인비 등 12개 창업기업(Startup·스타트업)이 참여하며 '투자유치 캠프→투자유치 멘토링→IR(Investor Relations·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기업 설명 활동) 및 데모데이(Demoday·스타트업이 개발한 데모제품과 사업모델 등을 투자자에게 공개하는 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앞서 투자유치 행사에 총 43개 창업기업이 신청했다. 민간투자전문가 심사를 통해 12개 창업기업이 참여대상으로 확정됐다.


구체적으로 투자유치 캠프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곤지암리조트에서 진행된다. 12개 창업기업들은 투자유치 캠프에 참가, 전문가 개별 멘토링을 통해 벤처캐피털(VC)과 엔젤 등 효과적인 투자 유치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이어 10월에 투자유치 멘토링이 실시된 뒤 10월 21일 일산 KINTEX에서 투자설명회, 즉 IR 및 데모데이가 진행된다. IR에는 ▲경북대 ㈜피씨오낙 ▲고려대 ㈜팜스빌(가칭) ▲서울대 ㈜디스이즈엔지니어링 ▲성균관대 ㈜큐에스텍 ▲연세대 옴니센스 ▲전남대 ㈜바이오리진 ▲중앙대 ㈜씨뱅크 ▲한양대㈜넥서스비 등 8개 기업이 참가한다. 또한 데모데이에는 ▲건국대 ㈜카브 ▲경상대 블루웨일 ▲아주대 ㈜나인비 ▲충북대 ㈜아이원텍 등 4개 기업이 참가한다.


교육부 배성근 대학정책실장은 "새로운 창업 분야를 창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기술 기반 창업기업의 체계적 육성이 중요하다"면서 "내년부터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주 투자 대상으로 하는 '대학창업 펀드'를 교육부·지자체·대학 공동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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