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한양대학교(총장 이영무) 신인철 생명과학과 교수가 출간한 만화로 된 대학교재 ‘카툰 칼리지 분자세포생물학’이 2016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학술부문 세종도서에 선정됐다.
세종도서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우수도서 출판 및 보급 확대를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 학술부문에는 총 3891종의 도서가 접수돼 320종이 선정됐다. 선정된 도서들은 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구입해 전국 공공도서관, 병영도서관, 전문도서관 등 1400여 곳에 보급된다.
‘카툰 칼리지 분자세포생물학’은 신 교수가 직접 그리고 쓴 책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만화로만 구성돼 있다.
현재 신 교수는 한양대 생명과학과 2학년 수업에서 이 책을 교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대학교수가 만화가와 함께 발간한 서적은 그동안 많았지만 직접 창작해 대학교재로 쓰는 경우는 흔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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