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신재생에너지분야 전문가 육성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9-20 14: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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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목 '신재생에너지', (사)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에 위탁 운영키로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는 2016학년도 2학기부터 에너지공학 융합교과목으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 교과목 '신재생에너지'를 (사)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신재생에너지 SC 사무국)(회장 윤동준)에 위탁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지열, 바이오 및 폐기물, 수력 및 조력 등 신재생에너지 전반에 대해 산업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 분야 전문가가 직접 숭실대 학생들을 가르친다.

숭실대는 산·학협력으로 운영되는 이 교과목을 통해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이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실제 산업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집단의 강의 내용 개발 및 운영으로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인력 양성이 가능해지는 선순환 구조가 될 전망이다.


지난 6일, 첫 강의를 맡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최창기 실장은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육성 및 보급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친환경 에너지 타운 등 다각화된 산업모델을 통해 에너지 신산업을 차세대 수출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미래성장의 동력이 될 에너지 분야를 이끌어 갈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형민 숭실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신재생에너지 분야 교육과정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생생한 현장 교육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진출 시 경쟁력 증진과 진출 분야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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