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지역내 교육 인프라 부족 해소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9-19 1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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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한림대학교 박물관(관장 최재영)에서 진행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돼 지역사회의 교육 인프라 부족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16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인 '한림대-우리가 만드는 봄내 이야기' 프로그램은 남춘천중학교, 유봉여자중학교의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춘천 내 문화유적 답사와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인문강좌와 박물관 전시실 관람을 통한 춘천의 역사와 문화 습득 △교동동굴, 서면 방동리 신숭겸묘 등 답사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춘천의 역사와 문화재 홍보 포스터 및 홍보 동영상 제작 △춘천의 문화유적지도 제작 등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인문학적 소양과 애향심을 길러내는 데 일조하고 있다.

최재영 관장은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인문학” 이라며 “인문학이 현실과 먼 곳에 있지 않다는 것을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박물관은 지난 2014년과 2015년에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을 진행, 박물관과 인문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계기를 마련하고 창의적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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