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역사 관련 3개 학과 통합 '추진'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7-27 11:20:39
  • -
  • +
  • 인쇄
국사학과·서양사학과·동양사학과 → '사학부'로 통합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서울대학교(총장 성낙인)의 역사 관련 학과 3곳이 한 학부로 통합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국사학과, 서양사학과, 동양사학과는 세 학과 소속 교수 전원의 동의를 받아 '사학부'로 통합하기로 했다. 지난 1969년 세 학과로 분리된지 47년만의 통합이다.


이들 학과는 학문적으로 공통점이 많은 등 통합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시너지를 내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 오래 전부터 제기돼 왔다. 서울대 국사학과 관계자는 "세 학문이 뿌리가 같고 긴밀하게 연결돼 있어 그 성격에 맞게 역사학을 함께 고민하는 것이 맞겠다는 생각에서 통합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 통합안은 인문대학 내 논의와 학장단 회의, 평의원회를 거쳐야 최종 결정된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