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회 경희대 문과대학 교수,『한민족 문학사』발간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12-29 10: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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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회 경희대학교 문과대학 교수와 19명의 교수들이 지금까지 없었던 한민족의 문학사를 정리한 우리가 알아야 할 문학사, 한국 근·현대문학 100년의 새로운 문학사인 『한민족 문학사』(도서출판 역락, 2015.12)를 간행했다.

저자 19명은 모두 대학 교수이거나 대학 강단에서 강의를 하는 박사학위 소지자로 대체로 10여 년간 해당 분야의 연구에 주력해 왔다.


그동안 우리는 우리나라의 문학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한국문학사, 남북한 문학사 등 한반도라는 지리적 위치에 국한된 문학사를 알고 있는 경우가 다수였다. 하지만 이를 다시 확대, 재정리해 한반도를 비롯한 중국, 중앙아시아, 일본, 미국의 한인문학까지 모두 한 데 묶은 것이 『한민족 문학사』이다. 이 문학사는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한민족의 시·소설 문학에 대해 1910년 이전부터 현재까지를 시기별로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도록 저술했다.

『한민족 문학사』는 한반도에 국한된 문학사뿐만 아니라 이제는 세계 여러 지역에 ‘디아스포라 문학’을 형성하고 있는 한글문학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이는 지금까지의 문학사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그리고 이후에 나올 문학사를 이어줄 수 있는 유기적 관계성과 전망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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