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대학교(총장 노석균) 소속 2개 연구실이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로 선정됐다.
영남대 에너지신소재공학실험실과 물리화학연구실은 지난 9일 서울 역삼 GS타워 1층에서 열린 '제9회 연구실 안전의 날' 행사에서 안전관리 우수연구실로 선정돼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영남대는 지난 2014년에도 수처리실험실이 우수연구실로 선정된 바 있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정부가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확산 등을 위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올해는 영남대 2개 연구실을 포함해 연구기관, 기업 부설연구소, 대학 등에서 총 37개의 연구실이 선정됐다.
연구실의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한다. 인증 평가는 ▲연구실 안전환경 시스템(12개 항목) ▲연구실 안전환경 활동 수준(13개 항목) ▲연구실 안전관리 관계자 안전의식도(4개 항목) 등 3개 분야에서 총 29개 항목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두 연구실은 실험과정의 유해인자 위험분석, 자체 안전교육 및 사고 대응 훈련 실시 등 연구실 안전 활동 분야와 연구실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수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존 우수연구실과 함께 멘토링을 통한 환경안전 제고 활동들이 우수연구실 인증사업의 목적과 일치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노석균 영남대 총장은 "우수한 연구성과가 나오기 위해서는 연구실 안전환경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우수연구실 인증을 계기로 교내 모든 연구실에 쾌적한 연구환경 조성과 안전의식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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