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연구원, 복합재료학회에서 '최우수논문상'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11-10 17: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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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핀 활용 우수한 성능 발휘하는 새로운 전극 물질 개발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BIN융합공학과 박사 후 연구원인 칼틱케냔 박사와 발라무르건 박사, 트란 듀이 탄 박사과정, 김남훈 교수, 이중희 교수가 공동으로 발표한 '고성능 수퍼캐퍼시터를 위한 이종 원자가 부착된 그래핀 나노 리본' 논문이 '한-일 복합재료 조인트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2년 마다 한국과 일본에서 번갈아가며 열린다. 올해는 지난 10월말 전북대에서 열렸다. 학술대회에는 한국과 일본의 복합재료 관련 저명 학자들이 총출동했다. 총 8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이번 학회에서 전북대 연구진은 휴대폰과 전기자동차 등에 필수적인 차세대 축전지인 '슈퍼캐퍼시터'에서 매우 우수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조한 새로운 전극 물질을 개발했다. 이 물질은 기존 수퍼캐퍼시터에 사용돼 왔던 전극물질에 비해 전기 전도도가 매우 뛰어나면서 에너지 저장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장시간 사용에도 매우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실험 결과 확인됐다.


한편 참여 연구원인 발라무르건 박사는 우수한 연구 성과로 최근 해외 신진연구원으로 선정됐다. 앞으로 5년간 미래부 지원을 받아 전북대에서 연구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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