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세계지리 출제 오류에 따른 피해학생 구제로 총 629명이 추가합격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17일 '2014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성적 정정 관련 대학별 추가합격 대상자'를 집계, 발표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11월 20일 2014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관련 피해학생 구제 방안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2014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성적을 재산정한 뒤 해당 학생과 대학에 통보했다. 그리고 대학별로 2014학년도 전형 결과를 재산정, 추가합격 대상자를 결정했다.
대교협에 따르면 2014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성적이 변경된 학생들은 총 1만 8884명으로 이 가운데 추가합격 대상자들은 4년제 대학 430명, 전문대학 199명 등 총 629명이다.
추가합격 여부는 17일 오후 2시부터 대교협 홈페이지(www.kcu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각 대학에서도 유선전화 등을 통해 오는 19일까지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추가합격 대상자들은 해당 대학에 입학을 원할 경우 내년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등록금 납부 등 등록 절차를 마무리해야 한다.
대교협 관계자는 "연락처가 변경된 학생들의 경우 졸업한 고교에 문의, 연락처를 파악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주소와 연락처가 변경됐거나 입대한 학생 등에게는 절차를 거쳐 안내하는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면서 "추가합격 대상자 중 다른 대학에 다니지 않던 학생들은 신입학만 가능하나 작년에 다른 대학에 합격, 재학 중인 학생들은 추가합격된 대학에 신입학 또는 편입학을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학별 추가합격 대상자 현황은 하단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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