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상설 나눔장터 개소 … 물품 기증 및 판매

김기연 | kky@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11-26 18: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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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수익 전액 이웃돕기 환원, 봉사 등 재능기부도

매년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모아 나눔장터를 열어 판매 수익금으로 이웃에 온정을 베풀어 왔던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이 나눔장터를 상설 운영한다.


전북대는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변 전문건설회관 옆에 ‘전대 나눔장터’를 신축해 26일 서거석 총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전북대는 각 기관 및 부서에 수거함을 비치해 대학 구성원들로부터 물품을 기증받고 일반인들에게도 이곳을 통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받아 이웃사랑의 밀알로 환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행복한가게(대표 김남규)와 협약을 체결해 나눔장터 운영 노하우 및 이웃돕기 활동 등을 지원받고, 이곳에서 일하게 되는 자원봉사자들의 소양 교육까지 함께 하기로 했다.


서거석 총장은 “매년 열어왔던 ‘나눔장터’를 단발성 행사 그치지 않고 상시 이어나가고자 하는 취지로 ‘전대 나눔장터’를 열게 됐다”며 “‘별 것 아닌 것도 기증하면 보물이 된다’는 말처럼 전대 나눔장터를 통해 나눔의 손길들이 빛나는 보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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