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유지활동(PKO) 국제학술회의, 숙명여대서 열려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11-12 10: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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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분쟁지역의 평화유지와 정전의 감시, 또는 회복을 돕는 유엔의 평화유지활동(PKO)에 대한 한국사회의 역할을 논의하는 국제학술회의가 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에서 열린다.


숙명여대는 오는 13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한국유엔체제학회(학회장 홍규덕 숙명여대 교수)와 국방대학교 PKO센터(센터장 최한오 대령), 독일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2014 평화유지활동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평화유지활동의 새로운 도전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학술회의에는 한국 PKO의 미래 비전과 국제평화유지활동 강화를 위한 아시아 지역의 협력 방안 등을 살펴본다. 또 앞으로 유엔 PKO 활동이 맞이하게 될 새로운 도전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논의하기 위해 각국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한국유엔체제학회장을 맡고 있는 홍규덕 숙명여대 교수는 “최근 국제사회에서 벌어지는 분쟁의 갈등양상이 점차 확대되면서 국제사회의 책임이 커지는 중요한 시기에 국제분쟁 해결과 평화구축을 위한 협력방안을 토의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불안정지역에서 활동할 민간전문가 양성을 위해 군뿐 아니라 민간 사회와 대학에서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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