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교육계 명사, 연이어 성균관대 찾아”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11-03 10: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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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널란드 TU-Delft 이사장, 미네소타 대학 총장 방문

▲더크 얀 반 덴 베르그 델프트 공과대학 이사장, 에릭 케일러 미네소타 대학 총장
델프트 공과대학(Delft University of Technology)의 이사장과 미네소타 대학(University of Minnesota) 총장이 잇달아 성균관대학교(총장 김영준)를 찾는다.


네덜란드의 델프트 공과대학의 더크 얀 반 덴 베르그(Dirk Jan van den Berg)이사장은 3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를 방문해 Post-Graphene 분야의 연구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그는 네덜란드 국왕 국빈방문단의 일원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과 네덜란드 간 연구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성균나노과학기술원(SAINT)과의 협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베르그 이사장은 지난 2001년 뉴욕 UN 네덜란드 대표를 거쳐 2005년부터 4년간 주중 네덜란드 대사를 맡은 네덜란드 대표 인사다. 현재는 네덜란드 내 4위, 세계랭킹 70위의 명문대학인 델프트 대학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어 5일에는 미국 미네소타대학의 에릭 케일러(Eric Kaler) 총장이 인문사회과학캠퍼스를 방문해 고등교육의 가치관과 비전에 관해 토론하는 자리를 가진다.


케일러 총장은 한국경제 주관 2014 GHR 포럼 참석차 방한한다. 이번 방한은 미래 대학이 어떤 경쟁력을 갖춰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한국 교육계 인사들과 나누기 위함이다.


미네소타 대학은 미국 공립대학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대학으로서 미국 국립연구기관 중 연구력 9위에 평가되는 등 명문 교육 기관으로 손꼽히고 있다. 케일러 총장은 연구중심대학을 지향하며 미네소타 대학을 이끌어가고 있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최근 톰슨 로이터 등 세계적인 언론사에서도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대학으로서 인정받는 이유는 무엇보다 연구경쟁력을 꼽을 수 있다”며 “이번 세계적 교육계 명사들의 방문을 통해 실질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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