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상당수 대학병원 전공의들이 10일 의료파업에 나선 가운데 건국대병원 전공의들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국대병원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의료제도에 반발하며 실시하는 이번 1차 파업에 건국대병원 전공의들은 참여하지 않는다.
다만, 건국대병원 전공의들은 의료계 총파업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지켜본 후 24일 전면파업에는 참여할 수도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파업 불참은 파업에 동참하기엔 필수인력 배치 등 대응방안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 때문이라고 병원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지난 9일 의협신문에 따르면 이번 파업에는 전국 58개 대학병원이 참여하고 있다.
대표적인 대학병원인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과, 고려대의료원, 중앙대병원, 순천향대병원 등 대학병원 소속 전공의들이 의료계 총파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 병원은 응급실, 중환자실 등 필수진료인력을 제외한 모든 전공의들이 파업에 동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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