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는 18일 ‘KU국제개발협력원’(원장 민상기 교수)을 설립하고 앞으로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저개발국가나 개도국과 공유해 국제사회와의 공동번영을 추구하는 국제개발협력 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국제학사에서 열린 개원식에서 송희영 총장은 “농축산, 바이오생명공학, IT, 보건의료 분야에서 축적한 다양한 학교자원과 교육·연구역량을 적극 활용해 국제사회 발전에 선도적으로 기여하겠다”며 “KU국제개발협력원이 제3세계에 ‘새마을 운동’의 경험을 수출하는 이른바 ‘뉴빌리지 무브먼트’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상기 원장(바이오산업공학과 교수)은 “개발협력 패러다임이 개도국에 대한 일방적 지원에서 국제공공재구축 및 지속가능한 공동 번영이라는 개념으로 전환되면서 국제사회에서 국제개발협력의 비중이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담기구인 KU국제개발협력원을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건국대의 역사와 전통의 특성을 살려 KOICA(한국국제협력단)한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건국대가 국제개발협력의 선도적 대학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KU국제개발협력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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