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권 헌혈자 수 최다 교육기관은?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2-04 19: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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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지난해 914명 헌혈

목포대학교(총장 고석규)가 지난해 광주·전남권에서 군부대를 제외한 기관 가운데 최다 헌혈 기관인 것으로 집계됐다.


4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의 경우 지난해 헌혈 인구는 20만 5천 764명으로 최다 헌혈 기관·단체로는 ▲(대학) 목포대 914명 ▲(고교) 광주 진흥고 803명 ▲(지자체) 해남군 467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 군부대인 31사단 신병교육대가 2342명으로 가장 많았지만, 이를 제외하면 목포대가 지역 최대 헌혈기관인 셈이다.


목포대 박송춘 학생입학처장은 "목포대가 헌혈 참여가 높은 이유는 광주전남혈액원과의 업무 협조와 함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성교육을 강화한 결과"라며 "올바른 품성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앞으로도 헌혈 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목포대는 작년 10월 전국 대학 최초로 학내에 '헌혈의 방'을 설치해 매주 수요일 헌혈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12월에는 광주전남혈액원과 '생명을 나누는 사랑 실천의 약정'을 체결하고 헌혈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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