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방대한 불교자료 놀라워"

부미현 | bm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1-24 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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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치가쿠인대학 동국대와 학술교류협정 체결

일본 불교종립대학 관계자가 동국대학교(총장 김희옥)가 소장하고 있는 방대한 규모의 불교 관련 자료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했다.


동국대학교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에 위치한 아이치가쿠인대학(愛知学院大学)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김희옥 동국대 총장은 이날 오오노 히데토(大野 榮人) 학장 등 세 명의 접견단과 간담을 갖고, 양 교간 상호 학술교류협정 체결 및 실질 교류에 관한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불교학자이기도 한 오오노 히데토 학장은 이날 협정식에서 “동국대 중앙도서관 불교학자료실의 방대한 불교관련 자료에 감탄했다”며 “한국 대학 중 국제화 선도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는 동국대와 교류관계를 맺게되어 기쁘며, 이번 협정을 계기로 학생, 교원, 연구 등 다방면에 걸친 활발한 실질교류가 진행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총장은 “양 교 모두 불교정신과 이념을 근간으로 설립된 불교종립대학이고 불교학, 약학, 법학 등 공통된 학문분야가 많은 만큼, 앞으로 각 학문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가 이루어질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1876년 일본 조동종(曹洞宗)이 설립한 조동종 전문학지교(曹洞宗 専門学支校)가 전신인 아이치가쿠인대학은 ▲문학부 ▲법학부 ▲종합정책학부 ▲경영학부 ▲상학부 ▲심신과학부 ▲약학부 ▲치학부 등 8개 학부에 약 1만 2천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종합사립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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