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인문대학, 가야골 희망대학 3기 모집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8-30 15:54:47
  • -
  • +
  • 인쇄
시민인문강좌 3회 연속 선정, 청소년 과정 추가 개설

동의대학교 인문대학(학장 이경규)이 ‘가야골 희망대학’ 3기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기존의 동의대 인근 안창마을에서 부산시 전역을 관통하며 형성되어 있는 기찻길 마을로 수강대상이 확대됐다. 또한 기존의 성인 중심 강좌를 확대해 ‘행복한 성인 과정’과 ‘즐거운 청소년 과정’ 등 2개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성인 과정은 오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해 9월 25일부터 2014년 2월 5일까지 16주간 진행된다. 안창 마을과 기찻길 마을을 비롯해 인근 주민이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또한 수강생 전원에게는 동의대 중앙도서관 활용 혜택이 주어지고 소정의 과정을 이수하면 수료증 지급과 학위복 촬영의 기회도 제공된다.

청소년 과정은 2014년 1월에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선발하여 2014년 2월 22일부터 5월 22일까지 격주에 걸쳐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청소년 과정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부산지역의 향토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관심과 자존감, 정체성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가야골 희망대학은 동의대 인문대학의 각 전공 분야 교수들 및 해당 주제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인문강좌다. 공동체와 개인의 삶에 대한 고민을 나눔으로써 부산의 지역적 특성에 기반한 미래의 가치를 도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동의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동의대, 국방정보통신협회와 협약 체결
뉴스댓글 >